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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세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용종 절제를 위한 특별한 추가준비는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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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스피린을 포함한 소염제나 심장질환 등으로 인해 혈전용해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용종 절제 후 출혈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용종 절제의 가능성에 대비해서, 아스피린은 대장내시경검사 일주일 전부터, 기타 혈전용해제는 3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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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등에 따라서 한 개를 잘라내는데 1~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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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절제 직후부터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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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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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은 과음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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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부위에서 드물게 출혈이나 장 천공(전기 화상으로 인해 장에 작은 구멍이 생기는 것)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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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은 대개 용종 절제 후 바로 발생하나, 10일 정도 사이에 나타나는 지연성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천공은 수 시간에서 수십 시간 내에 발생됩니다. 출혈을 막기 위해서 전기를 사용하여 조직을 태우면서 잘라내기 때문에 화상이 생깁니다. 넓게 퍼져 있는 큰 용종을 잘라내면 이런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복통이 생기는지 잘 관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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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의심이 될 때는 빨리 병원에 와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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