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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오래 쪼그리고 앉아서 과도한 힘을 들여 배변하는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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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나 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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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의 울혈을 초래하는 지나친 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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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것을 든다거나 헬스, 골프, 등산 등의 복압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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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선 채로 또는 앉아서 일하는 변화없는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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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복강내 종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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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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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문입구에서 약 1.5cm안쪽으로 톱니 모양의 치상선(dentate line)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을 경계로 그 상부에 생긴 치핵을 내치핵이라고 하고, 그 하부 쪽에서 생긴 것을 외치핵이라고 부릅니다. 초기에는 이 두 가지 치핵이 따로 존재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두 가지가 함께 있는 혼합성치핵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 내치핵은 대부분 통증이 없다는 것이 특징으로, 심한 경우에는 배변시에 전혀 통증이 없이 새빨간 피가 똑똑 떨어지며 더 심하면 물총쏘듯이 뿜기도 하고 점점 진행되면 배변 시에 내밀고 나오다가 결국 항문 밖으로 혹이 빠져 나오게 되는데 이를 탈항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더 진행되면 밀어넣어도 다시 나오는 상태가 되며, 이 때는 항문이 분비물이나 피가 묻어 지저분하고 자극이 되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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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증세는 없지만, 과로나 과음을 한 후 혈전이 생겨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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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성 외치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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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항문이 부어 오르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외치핵을 형성하는 혈관내에 핏덩어리가 응고되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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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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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꼬리 위와 같은 상태가 가라앉고 나면 피부가 늘어져서 생기는 소위 피부꼬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배변 후 휴지로는 잘 닦여지지 않으므로 팬티가 지저분하며 간지러운 증세가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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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좌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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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나타난 치핵 증상은 온수좌욕 만으로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모든 치질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자 치료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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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습관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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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은 불규칙한 배변 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심한 변비로 인한 장시간배변을 하는 습관이 있다면 치핵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야채, 과일 등을 섭취하고 짧은 시간 내 배변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좋은 치핵의 치료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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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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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약국에서 치질약으로 좌제나 연고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약제는 급성치질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나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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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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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수술은 대개는 응급을 요하는 수술이 아닙니다. 치핵의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러한 기간 동안 잘 적응해 왔기 때문에 급성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제외하고는 응급으로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치핵이 많이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암과 같이 생명에 위험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핵 수술의 결정은 환자의 증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통증이 심해서 일상 생활이 어렵거나, 잦은 출혈로 인해 빈혈 증상이 나타나던가 혹은 항문 탈출로 변이 속옷에 묻거나 이로 인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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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의 진행 정도에 따른 수술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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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핵이 2도 상태이지만 심한 탈항, 출혈의 빈도가 높은 경우 시간이 있을 때 가급적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3도 이상의 치핵이라면 서둘러서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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